명지병원, 코로나19 중환자병상 10개 자원해서 추가투입 28일,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19개로 확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중환자 치료 병상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명지병원이 자원해서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10개를 추가로 긴급 투입한다. 민간병원으로 국가지정 격리음압병상 9개에서 중환자 치료를 담당해온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28일부터 10병상의 격리음압중환자실을 추가, 모두 19개 병상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명지병원은 자체 운영 중인 응급 격리음압병실 3개를 포함 모두 22개의 코로나19 중환자 치료 전담병실을 운영하게 된다. 지난 1월 3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그동안 110여명의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해 온 명지병원은 3차 대유행에 대비한 중환자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