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년 10월의 상도동 많은 집들이 부셔져 있었고 그렇게 부셔진 옆집에는 아직도 삶의 터전을 놓지 못하고 보금자리를 펴고 살던 동네... 이름은 꽃마을길... 우리네 달동네 길들의 이름은 달동네라는 말처럼 아이러니 하게도 하나같이 아름답고 정감이 간다. 아이러니 하게도 말이다. 2006. 9 상도동에서 Bessa-R, CS21mm F4, Ultra .. photo이야기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