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weQn3iF9Kc?feature=shared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이 시대에 사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자랑스러운 우리말과 우리글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리고, 날마다 배우는 기자라는 직업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겸허히 경청하고, 세상을 충실하게 기록해 나갈 것입니다.제13회 서재필언론문화상을 수상한 포토저널리스트 강형원 기자님의 수상소감입니다. 강형원 기자는 LA타임스 재직시 LA 4·29 폭동 사진 보도로 한국인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1999년 AP통신에서는 빌 클린턴 대통령 탄핵/르윈스키 스캔들 보도로 두 번째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강형원 기자는 국제적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