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사는 행복

2024/03/21 2

명지병원, ‘무릎관절 스포츠의학 심포지엄’ 개최

명지병원, ‘무릎관절 스포츠의학 심포지엄’ 개최 4월 6일, 무릎 ‘명의’ 김진구 병원장 등 스포츠의학 전문가 참여 스포츠손상 치료와 재활부터, 일상복귀까지 임상경험·노하우 공유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스포츠의학센터가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하는 무릎관절 손상의 치료와 재활부터, 수술 후 평가, 기능회복치료까지 두루 살피는 ‘무릎관절 스포츠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무릎 ‘명의’ 김진구 병원장을 비롯해 의사 및 운동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4월 6일 아침 8시 55분부터 명지병원 C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신청자에 한해 심포지엄 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다양한 임상경험과 치료 노하우가 공유될 각 세션별 주제로는 ▲기능회복운동의 접근 및 인대 손상 ▲반월 연골판의 수술 및..

건강이야기 2024.03.21

남자도 위험?”... 유방암에 관한 진실 5 - 명지병원 신혁재 교수

“가슴크면 비상? 남자도 위험?”... 유방암에 관한 진실 5 - 명지병원 유방갑상선센터 신혁재 교수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으로,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은 2000년 이후로 지속해서 증가했고, 2019년에는 여성 인구 10만 명당 발생인원이 100명을 넘어선 추세다. 아쉽게도 유방암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만큼, 유방암에 대해 숙지해야 할 사항들을 명지병원 유방갑상선센터 신혁재 교수의 문답을 통해 알아본다. Q1. 폐경 후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나? 나이가 들수록 유방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젊은 40~50대 연령층에서 유방암이 많이 발생하지만, 서양에서는 60대 이상이..

건강이야기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