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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매주 토요일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연천뉴스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회장 진명두) 회원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묵묵히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며 깨끗한 연천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연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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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매주 토요일 환경정화 활동 펼쳐
회원 및 가족 함께 참여, 공동체 의식 함양과 소통과 화합의 장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도 동참,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 흘려
진명두 회장 “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자연환경 선사하는 보람”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회장 진명두) 회원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묵묵히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며 깨끗한 연천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진명두 회장을 비롯한 봉사회 회원 및 가족들은 지난 17일 오전, 전곡읍 온골에 위치한 전곡근린공원에 모여 맑고 푸른 연천을 가꾸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도 동참,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공원 주변 도로변과 공원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를 꼼꼼하게 수거하고, 훼손된 지형을 복구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는 매주 토요일마다 온골 전곡근린공원과 한탄강 둘레길을 번갈아 가며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는 회원뿐만 아니라 회원 가족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들은 함께 땀 흘리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주말을 맞아 가족 간의 건전한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명두 회장은 “우리 주변을 깨끗하게 가꾸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길이자, 아름다운 전곡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선사하는 소중한 일”이라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봉사활동 범위를 점차 확대하여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연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노란 조끼를 입고 묵묵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대한적십자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봉사대원들의 아름다운 선행은 연천 지역 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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