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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북부특별자치도 특위, 추진 동력 유지 및 법안 통과 총력 - 연천뉴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이한국, 부위원장 윤종영)가 지난 8일 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으로부터 2025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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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북부특별자치도 특위, 추진 동력 유지 및 법안 통과 총력
2025년 2차 업무보고회 개최, 국회 계류 법안 대응 방안 논의
윤종영 의원 등 특위 위원 "특별법 제정과 주민투표 홍보 활동 노력" 당부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이한국, 부위원장 윤종영)가 지난 8일 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으로부터 2025년도 제2차 업무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한국 위원장과 윤종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특위 위원들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1분기 추진 상황과 국회에 계류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안) 진행 현황 등을 공유했다. 특히, 향후 법안 쟁점 사항에 대한 실효적인 대응책 마련 계획 등이 발표됐다.
특위 위원들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동력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난 업무보고회에서 지적된 미비한 사항들의 개선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국회 계류 법안에 대한 철저한 대응책 마련과 전문 연구 인력 확보를 통한 논리적 체계 및 근거 마련을 강조했다.
윤종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은 "추진단의 역량을 집중하여 특별법 제정에 힘써주고, 주민투표를 위한 홍보 활동 등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격려하며, 추진단과의 소통 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고 "남은 기간 동안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발생 시 특위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향후 특위와 추진단은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계획과 실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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