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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제설판용 잔디보호부재 디자인등록 취득 - 연천뉴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자체 개발한 ‘제설판용 잔디보호부재’의 특허청 디자인등록이 최종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설 시 인조잔디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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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제설판용 잔디보호부재 디자인등록 취득
인조잔디 훼손 최소화 위한 혁신적 성과
기술혁신 통한 모범 우수사례로 전파 계획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자체 개발한 ‘제설판용 잔디보호부재’의 특허청 디자인등록이 최종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제설 시 인조잔디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의 디자인등록은 공단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실증실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조잔디 보호 및 유지관리에 있어 혁신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공단은 지난해 1월부터 금년 3월까지 진행된 디자인 등록 과정에서 다양한 연구와 검토를 통해 디자인의 우수성과 실용성을 입증받았으며,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디자인 등록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특히, 지난해 1월 인조잔디 제설용 가이드 제작을 시작으로 한탄강관광지, 연천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 시운전 등을 거쳐 실제 현장에서의 성능과 효과를 철저히 검증했다.
제설판용 잔디보호부재는 연천군 내 주요 시설물의 인조잔디를 더욱 체계적으로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특허 출원 이후 기술혁신을 통한 모범 우수사례로 타 기관에 전파·공유되어 유사한 문제를 겪는 기관들에게 해결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디자인등록 취득을 통해 공단이 개발한 제설판용 잔디보호부재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을 통해 지역 내 공공시설의 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등록은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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