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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스 - 연천파크골프장,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휴장

안청장 2025. 3. 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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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파크골프장,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휴장 - 연천뉴스

연천군 군남면에 위치한 연천파크골프장이 잔디 생육 및 시설 정비를 위해 3월 17일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재개장 예정일은 4월 29일이다.이번 휴장은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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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 잔디 철거 및 재 보식, 안전망 등 시설 개보수 진행

2,000㎡ 규모 잔디 보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고, 임진강을 끼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연천파크골프장은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 이용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연천군

 

연천군 군남면에 위치한 연천파크골프장이 잔디 생육 및 시설 정비를 위해 3월 17일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재개장 예정일은 4월 29일이다.

 

이번 휴장은 잔디 생육을 촉진하고 시설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정비 사항으로는 훼손된 잔디 철거 및 재보식, 안전망 보수, 나무 보호대 설치 등 시설 점검과 이용 편의 시설의 전반적인 보수 작업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보식을 통해 총 2,000㎡ 규모의 잔디가 새로 심어질 예정이다.

 

연천군 문화체육과 체육진흥팀 박재환 주무관은 “이른 봄철 잔디 생육 상태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휴장을 결정하게 됐다”며 “최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기장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파크골프장은 노년층의 건강 증진 및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연천군 군남면 임진강변 38,478㎡ 부지에 다양한 난이도의 36홀 규모로 조성되어 운영 중이다.

 

특히 연천파크골프장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며, 임진강을 끼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 같은 장점 덕분에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이용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연천파크골프장은 전국에서 9번째로 대한파크골프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은 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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