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 리노베이션 및 2배 확장

 

건강검진센터 숲마루가 또 한번 진화하다

명지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 리노베이션 및 2배 확장

원스톱 검진체계 구축, 검진 전문성 및 환자 편의성 제고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임상데이터 기반 R&D연구 확대

 

 

건강검진센터의 진화는 어디까지가 끝일까요!

 

숲속에 자리 잡은 건강검진센터로 유명한 명지병원의 검진센터 ‘숲마루’가 또 한번의 진화를 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종합건강진단센터를 기존의 2배로 확장하는 한편,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무리 했습니다.

 

숲속의 건강검진센터 ‘숲마루’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과 직장인 대상의 특수검진 등을 시행하는 검진센터입니다.

 

 

종합건강진단센터는 확장과 함께 CT와 초음파, 내시경, 맘모그래피 등 장비를 추가 도입, 영상 장비를 한곳에 구축하여 원스톱 검사가 가능해져 검진송시간을 대폭 단축했습니다.

 

새 장비들로 업그레이드한 5개의 내시경실과 11개 베드 규모의 회복실에 전담 전문의들이 배치돼 검사부터 회복까지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맡습니다.

 

스마트 RFID(자동인식장치) 시스템도 도입해 전 검사과정을 자동으로 관리하며 검사시간 단축과 효율적인 검진 프로세스 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수검자는 각 검사실에 스마트밴드를 태그만 하면 정보가 자동 처리되고, 모니터에 수검현황이 표시되는 등 검진 편의성이 향상됐습니다.

 

이와 함께 1박 2일 코스의 VIP숙박검진은 검진센터 옆 뉴호라이즌 힐링센터에서 진행되는데, 각 실마다 독립적인 정원과 테라스가 마련돼 쾌적하고 고급스런 공간에서 힐링하며 검진받을 수 있습니다.

 

숲속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숲마루도 개소 10년 만에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수검자 중심으로 공간을 재배치해 접수부터 대기, 검사까지 물 흐르듯 동선을 간소화하고, 편백나무 소재로 대기공간을 꾸며 수검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을 돕습니다.

 

국민건강보험검진을 담당하는 숲마루와도 통합운영으로 수검자들이 일반검진이나 암 검진, 직장검진에 관계없이 필요한 검사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합적인 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검진센터 관리와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가정의학과 소속의 박준리 센터장과 한민정 교수가 전담 배치돼 수검자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은 물론, 향후 검진센터에 축적된 빅데이터를 통해 지역주민과 개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인구기반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지난 14일 가진 검진센터 확장 및 리노베이션 개소식에서 “오랜 숙원이었던 종합건강진단센터와 숲마루의 리노베이션 확장 공사를 통해 수도권 최고의 건강검진 센터로 거듭나는 전기를 마련했다”며, “공단검진, 암 검진, 특수검진, VIP검진에 이르기까지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은 물론, 임상 데이터를 R&D에도 활용하는 등 건강검진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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