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 전 영역 ‘만점’ 획득
2022 평가결과, 안전성·효과성·기능성·공공성 최고 ‘A등급’ 평가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2022년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안전성·효과성·기능성·공공성 등 평가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으며 A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8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따르면,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안전성과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등 각 평가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 시설과 인력, 장비 등 필수영역 분야에서도 기준을 충족(PASS)했다.
특히 중증응급진료센터와 공익목적의 고압산소치료센터 및 해마루 병동 운영,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등 명지병원이 펼쳐 온 다양한 노력들이 여러 지표에서 가점으로 이어졌다.
명지병원은 지난 2021년과 2019년, 2018년, 2016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도 A등급을 차지했으며, 특히 2019년과 2015년에는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서도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해 치료함으로써 ‘119구급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진구 병원장은 “명지병원은 지난 2011년 경기북서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이래로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권역 내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 법정기준 준수 및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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