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뇌졸중시술 인증기관’ 선정
뇌혈관 질환자에게 적정 및 전문적인 의료 수행 가능 기관 선정
인증기간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KoNES)로부터 ‘뇌졸중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 기간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이다.
뇌졸중시술 인증은 뇌혈관 질환 환자에게 적정치료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는 연간 40례 이상 뇌졸중 시술 및 뇌혈관내치료 시행 경험이 있어야 하며, 혈관조영실 및 혈관조영장비, 개두술 가능 여부, 전담인력 배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인증한다.
명지병원은 지난 2009년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을 시작으로, 2010년 아시아 최초로 뇌혈관질환 진단과 수술, 중재술이 한 공간에서 시행되는 하이브리드 뇌혈관센터를 개소했다.
또 뇌혈관 중재술 및 수술이 가능한 전문인력과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고난도 수술로 손꼽히는 개두술을 30여 년간 집도해온 뇌혈관질환 권위자 정영섭 교수를 영입해 뇌혈관센터 역량 강화에 나서기도 했다.
명지병원은 이러한 노력을 밑거름으로 지난 8월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에 선정되는 등 뇌혈관질환 치료 중심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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