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수수료 없다면야 당장 항공권 예약해야지^^

취소수수료 없다면야 당장 항공권 예약해야지^^

 ‘개그페어’ 항공권 예약 스마트폰 어플 한국서 이륙

예매는 최대 9매까지, 발권은 출발 1주일 전까지

 

취소 수수료 부담 없이 저렴한 항공권을 여유 있고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는 항공권 예약시스템 ‘개그페어(GAGFare)’가 2016년 겨울, 12월 1일부터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개그페어는 전 세계 500개 이상의 항공사와 여행객을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실시간 연결해주는 새로운 모바일 앱과 인터넷을 통한 항공권 예약시스템으로 홍콩 기반의 여행사 JJexplorer tours가 개발,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도 직접 항공권을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예약하는 개별 해외여행 시대의 최대 걸림돌은 부득이한 변경이나 취소 시 발생하는 만만치 않은 수수료이다.

 

지금까지 항공권 온라인 구매는 예약 즉시 또는 당일(?) 내로 결제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소비자들은 변경 또는 취소 시 환불 규정에 따라 몇 만원부터 수 십 만원에 달하는 취소 수수료를 감수해왔다. 심지어 할인 항공권의 경우 항공요금과 맞먹는 취소수수료를 부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개그페어’ 예약시스템은 최대 9좌석까지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고, 요금은 여행 일정이 최종 확정되는 출발 1주일 전, 항공권을 발권하는 시점에 결제하면 된다.

 

물론 예약 시 미화 10달러의 예약비를 결제해야 하지만, 선 결제 후 나중에 물어야 하는 취소수수료에 비하면 훨씬 경제적이다. 또 최대 9좌석까지 예약할 수 있는데 반해 예약비는 좌석 수에 상관없이 10달러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취소 수수료에 대한 손해 부담은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예약은 지금, 결제는 나중에’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개그페어 모바일 앱은 세계 유일의 솔루션 기능를 바탕으로 실시간 예약과 탑승 임박 결제, 예약 관리 및 추가 서비스 한국어 진행, 원화결제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혁신적인 항공예약 시스템이다.

특히개그페어에서 예약한 고객은 예약번호를 이용하여 해당 항공사 웹 사이트를 방문해 자신의 예약을 확인하고, 마일리지 입력, 좌석 업그레이드, 좌석지정 등 필요한 추가 서비스를 직접 신청 및 진행할 수 있다.

 

GAGFare Korea를 한국에 선보인 워너투어닷컴의 변성문 대표는 “‘Get a Good Fare’라는 의미처럼 편리하고 여유 있게 여행 계획을 세우고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서비스가 고객 중심으로 맞춰져 있다”며 “해외 출발 한국입국은 물론 제3국 출도착 항공편 예약과 오프라인을 통한 해외여행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GAGFare’로 검색, 설치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개그페어 GAGFare Korea 워너투어닷컴 (02)3477-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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