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사는 행복

건강이야기

치매, 집 밖으로 나가야 해결된다 - 김우정 교수(서남의대 명지병원)

안청장 2016. 1. 11. 12:56

행복한 노년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치매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김우정 교수(서남의대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우정교수는 참 젊은 의사이다. 나이가 젊어서만이 아니라, 배움을 향한 그의열정은 늘 청춘이다.
병원 진료 틈틈이 노인 불면증과 우울증 그리고 치매의 연관성, 치매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좀 더 안전한 약물을 찾고자 하는 등 많은 연구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자 노력중이다.
특히 서남의대 명지병원에 새 터전을 잡으며 노인정신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꿈을 꾼다.


"적극 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은 치매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혼자 온종일, TV를 보는 것은 뇌건강을 해치는 일입니다. 치매라고 해서 두려워하지 말고 다시 세상으로 나오시길 응원합니다."


 


#행복한노년 #치매 #백세총명학교 #서남의대 #명지병원 #김우정 #정신건강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