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명지병원 공연
21일 낮 12시 30분, 메르스 치료병원 위로 순회공연
K-클래식의 대표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마술사 최현우의 명지병원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지난 10월 21일 낮 12시 30분 서남의대 명지병원에서 펼쳐진 메르스를 이겨낸 의료진과 환우들을 위한 공연 현장을 소개합니다.
K-클래식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씨의 아름다운 연주회는 깊어가는 가을 오후를 깊은 상념에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신지아 씨는 이날 타이스의 명상곡, 아름다운 로즈마리, 사랑의 슬픔, 내 영혼 바람되어 등의 명곡을 선사했으며, 앵콜곡으로 사랑의 인사를 연주했다. 이날 협연한 피아니스트 한지원 씨도 Playing Love라는 독주곡을 선사했습니다.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한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2008년 세계적 권위의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수상과 함께 오케스트라상, 리사이틀상, 파리음악원 학생 선정 최고상까지 4관왕에 오른 바 있으며 2012년에는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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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의 명지병원 공연 중 '아름다운 로즈마리' 유튜브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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