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3월 그랜드 오픈
- 포항 KTX 개통에 맞춰 오픈 예정. 포항 특급호텔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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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정인태 기자) 베스트웨스턴 포항 호텔이 3월말 오픈 예정으로 손님 맞이에 한창이다.
포항호텔은 KTX 개통 예정과 비슷한 3월말 예정으로 계획된 그랜드 오픈 스케줄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3월 초 포항호텔 신입 직원 면접을 끝으로 전 직원 모집을 완료하여 경쟁률 3:1을 기록할 만큼 관심을 모았다.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이상동 총지배인은 “포항호텔이 오픈하는 만큼 포항관광객 유입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며, KTX를 이용한 수도권 지역 관광객들을 위한 포항 관광 상품을 만들어 포항을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은 160객실 전 객실이 영일만을 바라보는 편복도 방식으로 동해안의 일출과 탁 트인 동해안을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고 6층 레스토랑에서는 최고의 쉐프가 만드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현재 호텔 공정율 99.9%에 달하며 막바지 준공청소와 가구 배치 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앞으로 영일대해수욕장뿐만 아니라 포항의 랜드마크가 될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의 그랜드 오픈이 다가오면서 포항 관광객 유치와 외식산업의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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