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사는 행복

건강이야기

2014년 신학기에 교수 23명 영입한 명지병원

안청장 2014. 3. 6. 15:21

명지병원, 20143월 신학기 신임교수 23명 임용

서울대병원 등 유명 대학병원 출신 교수 대거 영입

외과에 유방 및 갑상선 전문 진료 여교수 2명 임용

 

전문화특성화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명지병원이 20143월 신학기를 맞아 모두 23명의 신임교수를 영입, 물 샐 틈 없는 진료태세를 갖췄다.

특히 이번에 임용된 의료진은 임용과 동시에 수준 높은 진료에 나설 수 있는 중견교수가 다수 포함돼 있어 진료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또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하여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등 대학병원에서 진료와 연구, 교육 부문에서 모두 뛰어난 업적을 기록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교수들로 구성돼 있어, 명지병원의 미래비전에 밝은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임상과별 신임교수는 소화기내과가 6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외과와 정형외과가 각각 3, 심장내과와 영상의학과가 각 2명씩이다.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신경과, 안과, 피부과, 치과, 병리과는 각 1명씩이다.

외과의 경우 유방과 갑상선을 전문 진료분야로 염차경 교수와 최현정 교수 등 2명의 여자 교수가 임용돼 유방갑상선센터의 비약적인 활성화가 기대된다.

진료과별 신임교수

소화기내과 6외과 3정형외과 3심장내과 2영상의학과 2안과 1병리과 1치과 1혈액종양내과 1피부과 1호흡기내과 1신경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