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전립선 클리닉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
명지병원 전립선클리닉에서는 전립선비대증 및 전립선염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중·장년 남성의 대표적인 질환인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나이가 들면서 차츰 비대되어 요도를 압박하게 되고 이로 인해 하부요로증상, 불완전배뇨, 급성요폐, 배뇨근의 불안정성 등과 같은 여러가지 배뇨장애증상과 요로감염, 혈뇨, 신부전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비뇨기과에서 아주 흔하게 접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의 주요 증상으로 주로 소변줄기가 약해지거나 끊기고, 2시간 내에 소변을 보고 싶고, 소변을 보고난 후에도 잔뇨감이 남아있으며, 수면 중에도 1회 이상 소변을 보기 위해 잠을 깨야하는 등의 배뇨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다양한 인자에 의해 일어나는데, 이들 중에는 남성호르몬, 세포자멸사의 조절기능의 이상, 유전적 이상, 염증, 종양, 동맥경화증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거론되어 왔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진단
전립선비대증의 진단방법은 크게 병력청취, 신체검사, 검사실 검사 및 수술이 요구되는 환자에게 필요한 추가적 진단검사가 있습니다.
명지병원 비뇨기과에서는 모든 환자에서 이전 수술력, 전반적 건강상태, 수술적 치료의 적합성에 초점을 맞추어 자세한 병력청취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전립선 증상점수표로 환자의 치료적인 필요성과 치료에 대한 반응, 혹은 추적 관찰시에 병의 경과를 평가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검사 외에 추가적 진단검사로 요속검사, 배뇨후 잔뇨량 및 압력-요속 검사로 방광기능부전과 신경인성 방광 환자를 구분하고 필요시 방광경 검사와 방사선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명지병원 비뇨기과의 모든 교수진은 환자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검사만을 시행하여 전립선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증상
전립선염은 남성에서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로 환자들은 골반부위의 통증이나 배뇨장애, 발기력 감소 등 다양한 증상으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받습니다.
요도염, 특히 비임균성요도염이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으면 전립선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접촉을 한 적이 없고 검사에서 세균이나 염증이 없는 경우에는 성병과는 무관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진단
전립선염은 자세한 병력청취와 진찰 이외에 전립선액 검사를 포함한 3배 분뇨법, 균배양검사, 정액검사 등으로 세균 및 염증 유무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며, 그 외 정밀검사로 전립선초음파검사, 요속검사, 방광요도경검사, 성병검사 및 전립선암검사 등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치료
명지병원 비뇨기과에서는 일정기간 항생제 치료 및 항염증제, 알파차단제, 근이완제 등의 약물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온좌욕을 통해 근육이완을 하는 것이 도움이며, 회음부 부위가 눌리지 않도록 쿠션을 사용하거나 자전거나 운전을 오래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전립선염에서는 규칙적인 성생활로 정액을 배출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액은 정액의 일부분으로 주 2회 정도의 규칙적인 부부생활로 원활한 배출을 하는 것이 좋으며, 결혼을 하지 않은 경우 정기적인 전립선마사지를 받는 것도 동일한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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