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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남성의학의 명의 ‘김세철 명지병원장’

안청장 2013. 8. 26. 13:14

 

남성과학 -명지병원  발기부전 클리닉

 

중년 남성의 50% 이상이 겪고 있는 성기능장애

남성의학의 명의 ‘김세철 병원장’이 해결합니다

 

남성과학은 발기부전, 조루증, 남성갱년기, 전립선비대증, 페이로니병이라 불리는 음경이 휘어지는 질병 등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증가하는 노인인구, 음식의 서구화, 운동을 하기 어려운 생활 등은 당뇨, 심근경색을 비롯한 심혈관질환, 대사증후군 등 남성 성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의 발생을 점점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남성성기능장애의 발생빈도도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년 남성의 50% 이상이 겪고 있는 성기능장애는 질환 그 자체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과 미처 발견되지 않은 여러 질환을 발견케 하는 지표질환으로 인식이 될 정도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지병원 비뇨기과 김세철 교수는 남성과학회 제 4, 5대 회장 (1994~1998)을 역임하였으며, 비뇨기과질환을 총 망라하는 비뇨기과 학회에서도 제 12대 이사장 (2004-2006)을 역임하였습니다.

 

김세철 교수는 남성과학 뿐만이 아니라 비뇨기과학문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기에, 이를 기리기 위한 김세철 학술상이 만들어져 매년 비뇨기과학회에서 김세철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성과학 교과서 편찬 작업에도 참여하여 일반인, 의대생, 비뇨기과 전공의들의 교육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명지병원 비뇨기과에서는 발기부전 클리닉, 전립선 클리닉이 있어 이러한 남성과학 질환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 발기부전 클리닉

원인

발기장애는 40대 이상 남성의 약 50%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정신적, 신경적, 내분비적, 혈관적, 손상 등의 원인이 복합되어 있으며, 이중 혈관성 원인이 가장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신적인 원인이 10%, 나머지 90%는 신체적 원인에 해당합니다. 환경적인 요인과 생활습관의 변화 또한 주요한 요인의 하나입니다.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 비만 등이 위험요소입니다.

 

검사 및 진단

이를 진단하기 위하여 병력, 신체검사 및 검사실 검사 등을 진행하며, 설문지를 이용하여 성기능 평가를 시행합니다.

기질성 발기부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야간수면중 발기검사, 시청각 성자극 발기검사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신경인성 발기부전은 당뇨, 외인성 골반손상, 골반내 수술, 다발경화증, 신경독성 물질에 장시간 노출 및 전신성 신경질환 등에 의한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체신경계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발기부전의 원인 중 혈관성 발기부전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이므로, 발기부전 환자에서의 혈관계 검사는 진단에 있어 가장 전문적이며 동시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성 발기부전을 알기 위하여 발기유발제 주사 후 수지자극검사를 시행하거나, 음경 복합도플러 초음파검사, 음경해면제내압측정술 및 음경해면체조영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명지병원 비뇨기과에서는 이러한 모든 가능한 검사를 통하여 발기부전의 원인에 대한 검사 및 치료가 이뤄지고 있으며, 발기부전에서 많이 동반되는 심혈관계질환 및 대사증후군에 대하여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서 발기부전의 진행을 막거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