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기 매니아라면 이정도는 . . . .
대한민국 떡볶이 맛집 22선
춘장떡볶이, 하얀떡볶이, 아이스크림떡볶이, 기름떡볶이, 짜장떡볶이, 고구마떡볶이까지. 무더운 여름에도 땡기는 마약같은 떡볶이의 맛! 전국의 떡볶이 맛집 22곳을 소개합니다.
1. 통인시장 기름떡볶이
... 서촌 기름떡볶이집 원조는 통인시장 원조할머니떡볶이집과 금천교시장 노점으로 두군데가 있다. 기름을 친 무쇠 솥 철판 위에 볶아내는 기름떡볶이와 간장떡볶이가 주 메뉴. 간장, 깨, 다진 파, 된장, 약간의 기름과 고춧가루로 맛을 내 매콤하거나 달지 않고 짭조름하고 고소하다.
2. 아차산역 신토불이 떡볶이
아차산역 1번 출구 파리바게트 골목 60m 오른쪽 / 떡볶이 1인분(3000원)에 기본 옵션으로 어묵, 튀김만두2개, 계란 1개가 나간다. 고춧가루가 보일 정도로 거친 매운맛이 매력. 간판에 전화번호도 없는 동네 작은 떡볶이집이지만 40년이란 역사 만큼 맛집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 중독성이 있다는 평가.
3. 용산 현선이네 (맵떡)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11-1 (02-796-1191) / 용산역 바로 옆 포장마차 떡볶이집으로 '맵떡'으로 유명하다. 튀김, 꼬마김밥도 함께 판다.
4. 문정동 골목떡볶이 (문정동 마약떡볶이)
문정동 로데오거리 모즈 건물 우회전 후 EXR매장 끼고 첫 번째 골목 / 포장마차에서 시작한 이 집은 ‘문정동 마약떡볶이’로 불린다. 말랑하고 양념 맛이 푹 고인 밀가루 떡으로 국물이 많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튀김만두와 순대도 별미
5. 모꼬지에 (잠실여고 짜장떡볶이)
8호선 송파역. (02-424-6150) / 고추장, 짜장, 혼합(고추장+짜장) 떡볶이를 주문해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 마지막에는 떡볶이 국물에 김 가루 듬뿍 들어간 밥을 볶아먹는다. 순쫄(순두부쫄면)의 매운 맛과 함께 먹는 것도 괜찮다. 후식으로 즐기는 딸기빙수도 별미.
6. 신당동 마복림할머니 떡볶이
서울시 중구 신당동 (02-2232-8930) /떡볶이 2인분 세트 11,000원 / ‘신당동 떡볶이’의 원조. 1953년에 마복림(2011년 작고)씨가 문을 연 오래된 집이다. 고추장, 춘장 등 20여가지 양념이 들어간 소스로 맛을 낸다. 맵지 않고 단맛이 특징. 라면, 쫄면 사리, 만두, 튀김, 달걀 등이 들어가 푸짐하다.
7. 셀프하우스 (영파여고 마늘떡볶이)
8호선 강동구청역 1번 출구. (02-476-7063) / 양념이 아주 맵지 않으면서도 마늘의 쌉쌀한 맛과 고추장의 매콤한 맛이 신기하게 잘 어우러져있다. 떡을 양념과 함께 수저로 떠먹으면 더욱 맛이 난다. 잡냄새 나지 않으면서 쫄깃한 순대도 인기메뉴다. 일요일 휴무.
8. 안국동 먹쉬돈나
종로구 안국동 풍문여고 근처 메인 골목 옆에 난 작은 골목 / 약 15년 전통. 떡볶이 달인으로 소개된 김미정씨가 운영하는 즉석떡볶이 가게로 치즈, 해산물, 불고기 등 떡볶이 토핑의 종류를 고르고 여기에 만두, 쫄면, 라면 등 기호에 맞게 사리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9. 진이네 떡볶이 (명일동 하얀떡볶이)
5호선 고덕역. (02-481-2585) 오후4시~오후10시. 일요일 휴무 / 야들야들한 떡에 순하고 감칠맛나는 양념. 떡볶이 색깔이 하얗고 묽어 ‘하얀떡볶이’로 강동구에서 손꼽히는 집이다. 개점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재료가 동나기 일쑤이므로 전화로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10. 은혜즉석떡볶이 (세종대 춘장떡볶이)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맥도날드 건너편. (02-468-7401) / 36년 역사의 이 집은 고추장이 가미된 검붉은 춘장 떡볶이로 유명하다. 춘장이 많이 들어가지만 짜장맛은 아니다. 떡볶이는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는데 취향에 따라 라면, 쫄면, 어묵, 계란, 튀김만두 등을 선택하면 철판에 내다준다. 떡볶이를 다 먹고 나면 남은 춘장국물을 더해 밥을 볶아먹는 것이 이 집의 코스다.
11. 대학로 나누미떡볶이 (HOT 떡볶이)
1989년 맛나김밥 부산오뎅으로 시작. 당시 십대들의 우상 H.O.T가 다녀간 이후 HOT떡볶이로 이름을 알렸다. 가래떡을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잘게 잘라 사용해 양념이 고루 밴 쫄깃한 떡볶이. 24시간 영업.
12. 미미네떡볶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7-1 (02-3143-7245) / 인천에서 '명품' 새우튀김과 옛날식 국물떡볶이로 큰 유명세를 치른 후 홍대 앞으로 자리를 옮겨 오픈한 분식집이다. 새우의 발 하나하나가 그대로 보일 정도로 정성들여 바삭하게 튀겨낸 새우튀김은 고급 일식집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 흔히 먹는 간장이 아닌 일반 소금, 마늘 소금, 파래 소금 중 골라 찍어 먹는다는 점도 특이하다. 여기에 흥건한 국물의 옛날식 떡볶이로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튀김의 맛을 잘 보안해주기 때문에 같이 먹기를 추천한다.
13. 청주 대성당 (뚝배기떡볶이)
(043-285-1553) 청주의 대표적인 뚝배기떡볶이. 떡볶이가 뚝배기에 담겨 마치 전골처럼 나온다. 가격도 저렴.
14. 전주 옴시롱감시롱 (고구마떡볶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063-231-7367) 1인분 3000원 / 27년간 한자리를 지킨 집. 떡볶이 소스에 달콤한 고구마가 들어간다. 살짝 쓴 듯한 새빨간 고추장 소스, 짤막하게 잘린 떡이 매력이다. 20여명이 겨우 들어갈 정도로 가게는 좁다.
15. 춘천 꽃돼지분식 (곤달걀 떡볶이)
춘천시 근화동 (전화번호 없음) 떡볶이 1인분 500원, 달걀 200원, 만두 100원 / 춘천중학교 졸업생들에게 전설로 불리는 집으로 매콤한 고추장 소스를 적신 곤달걀(부화 직전의 달걀)이 구수한 별미
16. 대전 바로그집 (아이스크림 떡볶이)
대전시 중구 대흥동 지하상가 (042-254-8925) 고춧가루 양념에 아이스크림 재료가 들어간 소스가 부드럽고 단맛을 낸다. 쌀떡을 중탕으로 끓이는 방법이 특이하다. 이대에 분점이 있다.
17. 부산 다리집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051-625-0130) 1인분 2500원 (3개) / 떡이 굵은 가래떡이다. 고추장과 고춧가루 등이 잘 버무려진 양념이 가래떡에 적당히 배어 있다. 떡 자체의 쫄깃한 맛이 살아있다. 직접 튀기는 오징어튀김도 맛있다.
18. 광주 잘될거야 행복분식
광주시 동구 동명동 살레시오 여고 후문 1인분 2500원 / 재작년 9월 문을 열었지만 조금씩 입소문이 나고 있는 떡볶이집으로 고시원식당 등에서 음식을 만들었던 허점순씨가 운영한다. 쌀떡에 소스에는 설탕 대신 양파즙과 배즙이 들어간다. 케첩과 설탕을 같이 뿌려주는 핫도그도 인기다.
19. 광주 무진장떡볶이
광주시 동구 서석동 (062-232-8369) 2인분 3000원 / 30년 역사를 가진 광주 즉석떡볶이집. 고춧가루가 안 들어간 18가지 양념을 넣고 햄, 라면 사리, 쫄면 사리, 어묵 등이 들어간 푸짐한 떡볶이로 떡볶이를 건져낸 후 볶아먹는 밥이 이 집의 코스
20. 광주 형제분식
광주시 동구 산수동 (062-228-7213) 1인분 2500원, 상추튀김 3000원 / 매콤한 떡볶이와 함께 광주의 명물 상추튀김을 맛볼 수 있다. 상추튀김은 상추를 튀기는 것이 아니라 오징어튀김 등을 상추에 싸 먹는 음식이다.
21. 대구 윤옥연할매떡볶이 (신천동 마약떡볶이)
대구시 동구 신천동(053-756-7597, 053-756-7573) 떡볶이 1인분 1000원 / 대구 매운 떡볶이의 원조. 입안을 얼얼하게 만들 정도로 맵지만 돌아서면 생각난다고 해서 일명 ‘신천동 마약 떡볶이’라고 부른다. 고춧가루와 10가지 넘는 양념으로 만든 소스가 비법. 간판에 할머니 얼굴 사진 확인 필수.
22. 개포동 부산어묵 (5단지 떡볶이)
가래떡 700원, 1인분 2500원, 매운어묵 600원 / 통가래떡으로 만들며, 주문을 하면 손님 바로 앞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진하고 달짝한 양념은 매운맛, 안 매운 맛 두 가지로 판매한다. 한 켠에서 끓이는 매운 어묵도 유명하다.
춘장떡볶이, 하얀떡볶이, 아이스크림떡볶이, 기름떡볶이, 짜장떡볶이, 고구마떡볶이까지. 무더운 여름에도 땡기는 마약같은 떡볶이의 맛! 전국의 떡볶이 맛집 22곳을 소개합니다.
1. 통인시장 기름떡볶이
... 서촌 기름떡볶이집 원조는 통인시장 원조할머니떡볶이집과 금천교시장 노점으로 두군데가 있다. 기름을 친 무쇠 솥 철판 위에 볶아내는 기름떡볶이와 간장떡볶이가 주 메뉴. 간장, 깨, 다진 파, 된장, 약간의 기름과 고춧가루로 맛을 내 매콤하거나 달지 않고 짭조름하고 고소하다.
2. 아차산역 신토불이 떡볶이
아차산역 1번 출구 파리바게트 골목 60m 오른쪽 / 떡볶이 1인분(3000원)에 기본 옵션으로 어묵, 튀김만두2개, 계란 1개가 나간다. 고춧가루가 보일 정도로 거친 매운맛이 매력. 간판에 전화번호도 없는 동네 작은 떡볶이집이지만 40년이란 역사 만큼 맛집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 중독성이 있다는 평가.
3. 용산 현선이네 (맵떡)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11-1 (02-796-1191) / 용산역 바로 옆 포장마차 떡볶이집으로 '맵떡'으로 유명하다. 튀김, 꼬마김밥도 함께 판다.
4. 문정동 골목떡볶이 (문정동 마약떡볶이)
문정동 로데오거리 모즈 건물 우회전 후 EXR매장 끼고 첫 번째 골목 / 포장마차에서 시작한 이 집은 ‘문정동 마약떡볶이’로 불린다. 말랑하고 양념 맛이 푹 고인 밀가루 떡으로 국물이 많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튀김만두와 순대도 별미
5. 모꼬지에 (잠실여고 짜장떡볶이)
8호선 송파역. (02-424-6150) / 고추장, 짜장, 혼합(고추장+짜장) 떡볶이를 주문해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 마지막에는 떡볶이 국물에 김 가루 듬뿍 들어간 밥을 볶아먹는다. 순쫄(순두부쫄면)의 매운 맛과 함께 먹는 것도 괜찮다. 후식으로 즐기는 딸기빙수도 별미.
6. 신당동 마복림할머니 떡볶이
서울시 중구 신당동 (02-2232-8930) /떡볶이 2인분 세트 11,000원 / ‘신당동 떡볶이’의 원조. 1953년에 마복림(2011년 작고)씨가 문을 연 오래된 집이다. 고추장, 춘장 등 20여가지 양념이 들어간 소스로 맛을 낸다. 맵지 않고 단맛이 특징. 라면, 쫄면 사리, 만두, 튀김, 달걀 등이 들어가 푸짐하다.
7. 셀프하우스 (영파여고 마늘떡볶이)
8호선 강동구청역 1번 출구. (02-476-7063) / 양념이 아주 맵지 않으면서도 마늘의 쌉쌀한 맛과 고추장의 매콤한 맛이 신기하게 잘 어우러져있다. 떡을 양념과 함께 수저로 떠먹으면 더욱 맛이 난다. 잡냄새 나지 않으면서 쫄깃한 순대도 인기메뉴다. 일요일 휴무.
8. 안국동 먹쉬돈나
종로구 안국동 풍문여고 근처 메인 골목 옆에 난 작은 골목 / 약 15년 전통. 떡볶이 달인으로 소개된 김미정씨가 운영하는 즉석떡볶이 가게로 치즈, 해산물, 불고기 등 떡볶이 토핑의 종류를 고르고 여기에 만두, 쫄면, 라면 등 기호에 맞게 사리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9. 진이네 떡볶이 (명일동 하얀떡볶이)
5호선 고덕역. (02-481-2585) 오후4시~오후10시. 일요일 휴무 / 야들야들한 떡에 순하고 감칠맛나는 양념. 떡볶이 색깔이 하얗고 묽어 ‘하얀떡볶이’로 강동구에서 손꼽히는 집이다. 개점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재료가 동나기 일쑤이므로 전화로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10. 은혜즉석떡볶이 (세종대 춘장떡볶이)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맥도날드 건너편. (02-468-7401) / 36년 역사의 이 집은 고추장이 가미된 검붉은 춘장 떡볶이로 유명하다. 춘장이 많이 들어가지만 짜장맛은 아니다. 떡볶이는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는데 취향에 따라 라면, 쫄면, 어묵, 계란, 튀김만두 등을 선택하면 철판에 내다준다. 떡볶이를 다 먹고 나면 남은 춘장국물을 더해 밥을 볶아먹는 것이 이 집의 코스다.
11. 대학로 나누미떡볶이 (HOT 떡볶이)
1989년 맛나김밥 부산오뎅으로 시작. 당시 십대들의 우상 H.O.T가 다녀간 이후 HOT떡볶이로 이름을 알렸다. 가래떡을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잘게 잘라 사용해 양념이 고루 밴 쫄깃한 떡볶이. 24시간 영업.
12. 미미네떡볶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7-1 (02-3143-7245) / 인천에서 '명품' 새우튀김과 옛날식 국물떡볶이로 큰 유명세를 치른 후 홍대 앞으로 자리를 옮겨 오픈한 분식집이다. 새우의 발 하나하나가 그대로 보일 정도로 정성들여 바삭하게 튀겨낸 새우튀김은 고급 일식집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 흔히 먹는 간장이 아닌 일반 소금, 마늘 소금, 파래 소금 중 골라 찍어 먹는다는 점도 특이하다. 여기에 흥건한 국물의 옛날식 떡볶이로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튀김의 맛을 잘 보안해주기 때문에 같이 먹기를 추천한다.
13. 청주 대성당 (뚝배기떡볶이)
(043-285-1553) 청주의 대표적인 뚝배기떡볶이. 떡볶이가 뚝배기에 담겨 마치 전골처럼 나온다. 가격도 저렴.
14. 전주 옴시롱감시롱 (고구마떡볶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063-231-7367) 1인분 3000원 / 27년간 한자리를 지킨 집. 떡볶이 소스에 달콤한 고구마가 들어간다. 살짝 쓴 듯한 새빨간 고추장 소스, 짤막하게 잘린 떡이 매력이다. 20여명이 겨우 들어갈 정도로 가게는 좁다.
15. 춘천 꽃돼지분식 (곤달걀 떡볶이)
춘천시 근화동 (전화번호 없음) 떡볶이 1인분 500원, 달걀 200원, 만두 100원 / 춘천중학교 졸업생들에게 전설로 불리는 집으로 매콤한 고추장 소스를 적신 곤달걀(부화 직전의 달걀)이 구수한 별미
16. 대전 바로그집 (아이스크림 떡볶이)
대전시 중구 대흥동 지하상가 (042-254-8925) 고춧가루 양념에 아이스크림 재료가 들어간 소스가 부드럽고 단맛을 낸다. 쌀떡을 중탕으로 끓이는 방법이 특이하다. 이대에 분점이 있다.
17. 부산 다리집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051-625-0130) 1인분 2500원 (3개) / 떡이 굵은 가래떡이다. 고추장과 고춧가루 등이 잘 버무려진 양념이 가래떡에 적당히 배어 있다. 떡 자체의 쫄깃한 맛이 살아있다. 직접 튀기는 오징어튀김도 맛있다.
18. 광주 잘될거야 행복분식
광주시 동구 동명동 살레시오 여고 후문 1인분 2500원 / 재작년 9월 문을 열었지만 조금씩 입소문이 나고 있는 떡볶이집으로 고시원식당 등에서 음식을 만들었던 허점순씨가 운영한다. 쌀떡에 소스에는 설탕 대신 양파즙과 배즙이 들어간다. 케첩과 설탕을 같이 뿌려주는 핫도그도 인기다.
19. 광주 무진장떡볶이
광주시 동구 서석동 (062-232-8369) 2인분 3000원 / 30년 역사를 가진 광주 즉석떡볶이집. 고춧가루가 안 들어간 18가지 양념을 넣고 햄, 라면 사리, 쫄면 사리, 어묵 등이 들어간 푸짐한 떡볶이로 떡볶이를 건져낸 후 볶아먹는 밥이 이 집의 코스
20. 광주 형제분식
광주시 동구 산수동 (062-228-7213) 1인분 2500원, 상추튀김 3000원 / 매콤한 떡볶이와 함께 광주의 명물 상추튀김을 맛볼 수 있다. 상추튀김은 상추를 튀기는 것이 아니라 오징어튀김 등을 상추에 싸 먹는 음식이다.
21. 대구 윤옥연할매떡볶이 (신천동 마약떡볶이)
대구시 동구 신천동(053-756-7597, 053-756-7573) 떡볶이 1인분 1000원 / 대구 매운 떡볶이의 원조. 입안을 얼얼하게 만들 정도로 맵지만 돌아서면 생각난다고 해서 일명 ‘신천동 마약 떡볶이’라고 부른다. 고춧가루와 10가지 넘는 양념으로 만든 소스가 비법. 간판에 할머니 얼굴 사진 확인 필수.
22. 개포동 부산어묵 (5단지 떡볶이)
가래떡 700원, 1인분 2500원, 매운어묵 600원 / 통가래떡으로 만들며, 주문을 하면 손님 바로 앞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진하고 달짝한 양념은 매운맛, 안 매운 맛 두 가지로 판매한다. 한 켠에서 끓이는 매운 어묵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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