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 러시아에서 훈장받았다 | ||||
연수 및 학술 교류 등 다양한 협력 추진 공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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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훈장을 받은 이왕준 이사장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의 이왕준 이사장이 한국과 러시아 간의 보건의료분야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러시아 정부로부터 보건훈장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보건훈장은 지난달 30일 의료관광설명회를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했을 때 러시아 연해주정부 블라드미르 보건국장을 통해 수여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 그동안 블라디보스토크 국립 의과대학과의 결연을 통해 학생 및 의료진 연수, 학술교류, 난치병 환자 초청 무료수술 등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추진해 왔다.
한편, 명지병원은 급증하고 있는 러시아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 러시아 훈장을 받은 이왕준 이사장 |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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