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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고양시 기독교 목회자 조찬기도회 개최

안청장 2008. 4. 25. 09:23

고양시 기독교 목회자 조찬기도회 개최
4월 30일, 의료선교 활성화를 위해 합심 기도
명지병원 대강당, 고양시 목회자 등 300여명 참석

 사진은 2007년도 조찬기도회 모습

   


  고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정태열 목사)와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경기 고양, 병원장 김재욱)은 오는 4월 30일 오전 7시30분 고양 시 지역 의료선교 활성화를 위한 ‘2008 고양시 기독교 목회자 조찬기도회’를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고양시 목회자 조찬기도회는 고양 시 소재 개신교 목회자 200여 명과 명지병원 교직원 등 모두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고양 시 유일의 기독교 병원인 관동대 명지병원을 중심으로 한 고양 시 지역 복음화 사업의 활성화를 기원하는 계기를 갖는다.
  이날 오전 7시30분 명지병원 원목실장인 임영탁 목사의 인도로 신정교회 나영운 목사의 대표기도, 일산 목회자 생활체육회 중창단의 특별찬양 순으로 이어지는 조찬기도회는 고기연 정태열 목사의 말씀과 참석자 합심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명지병원은 이번 조찬기도회를 계기로 의료 봉사 활성화 등 의료 선교 활동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통한 선진 의료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높은 수준의 진료와 첨단의학연구,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을 통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03년 11월 660병상 규모의 매머드급 디지털 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지난 2005년 실시한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