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곽상금 간호사, 코로나19 감동수기 대상 수상 확진환자 응급 수술한 의료진 노고 소개 ‘환자도착 10분 전입니다’ 인증원, 코로나19 의료진 감동사례 대국민 수기 공모전 수상자 발표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전원 받아 급성 복막염 수술을 성공리에 시행한 의료진들의 노고를 소개한 명지병원 곽상금 간호사의 수기가 ‘코로나19 의료진 감동사례 대국민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지난 9일 ‘코로나19 의료진 감동사례 대국민 수기 공모전’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기 공모전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9일 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료와 관련 의료진에게 감사 또는 감동한 경험을 주제로 공모가 진행됐다. 9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