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연세대 공동연구팀, 초음파로 난치성 우울증 치료 치료저항성 우울증 환자 4명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 진행 우울증 객관적 평가 83%, 주관적 평가 61% 하락 결과 확인 국내 의료진이 고집적 초음파를 이용해 난치성 우울증(치료저항성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명지병원과 연세대 공동 연구팀은 공동으로 고집적 초음파를 이용한 난치성 우울증(치료저항성 우울증)의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 국제 저널인 Bipolar disorders에 게재됐다.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장진구 교수는 연세대 의대 김찬형(정신과)ㆍ장진우(신경외과) 세브란스병원 교수와 공동으로 여러 치료 방법에도 효과가 없었던 치료저항성 우울증 환자 4명에게 고집적 초음파뇌수술(MRgFUS)을 진행했고, 치료 후 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