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38선 예술제, “연천의 문화적 미래를 비추다” - 연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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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38선 예술제, “연천의 문화적 미래를 비추다” - 연천뉴스

 

제15회 38선 예술제, “연천의 문화적 미래를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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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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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15일 전곡역 광장,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

제15회 38선 예술제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전곡역 광장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연천지회가 주최하고 연천예총, 국악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음악협회 등이 주관하는 38선 예술제는 연천군 및 연천군의회가 후원한다.

‘연천의 내일을 비추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이번 예술제의 개막식은 14일 오후 7시 전곡역 광장에서 열린다.

MC 백봉기의 진행으로 연천예총의 ‘리듬에 맞춰, 인생을 즐기다’ 공연과 함께 연예협회 박유복, 당돌한 여자, 쓰러집니다의 서주경, 뉴콘텐츠 그룹 앵두걸스와 려화, 팝페라 그룹 볼라레 등이 축하 공연이 펼쳐지는 것을 비롯, 예술제 기간 동안 연예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극협회 등 각 협회가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진다.

15일에는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연예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극협회, 전곡 주민자치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부대행사로는 드럼 연주 체험, 미술작품 전시, 페이스페인팅, 사진작품 전시, 즉석 사진 인화, 문학 전시 등이 마련된다.

한국자유총연맹 연천군지회의 직거래장터와 연천군가족센터의 먹거리 부스도 운영되는데, 대형 TV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걸린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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