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떠나는 '선사시대 대모험' - 연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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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떠나는 '선사시대 대모험' - 연천뉴스

 

어린이날 떠나는 '선사시대 대모험'

 

5월 3일~6일, 멸종동물 종이공작, 반려돌 꾸미기, 선사놀이터 등

스탬프 투어 완료 시 특별 타투 스티커 증정

선사대모험/전곡선사박물관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선사대모험 프로그램이 전곡선사박물관에서 마련된다.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실내 및 야외 체험교실 일원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 활동을 제공한다.

참가 비용은 어린이 1인 기준 3,000원으로, 현장 발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멸종동물 종이공작소(박물관 실내)는 특별전시와 연계하여 매머드, 검치호랑이, 도도새, 네안데르탈인 등 멸종된 동물들을 주제로 한 종이 인형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 완료 시 '매머드' 스탬프가 날인된다.

▲반려돌 꾸밈공작소(박물관 실내)는 선사시대 문화를 모티브로 한 '반려돌' 꾸미기 활동으로 체험 완료 시 '검치호랑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선사놀이터 ‘채집과 사냥’(야외 체험교실)은 선사시대의 주요 생존 방식이었던 '채집'과 '사냥'을 주제로 한 야외 체험 놀이터가 운영된다. 체험 완료 시 '도도새' 스탬프가 주어진다.

세 가지 체험을 모두 마치고 스탬프를 확인받으면 최종적으로 '네안데르탈인' 스탬프와 함께 멸종동물 '어린이 타투 스티커'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전곡선사박물관 측은 이번 ‘선사대모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선사시대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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