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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바이오메디컬 허브병원 향한 행보 가속화

안청장 2021. 8. 20. 09:35

명지병원, 바이오메디컬 허브병원 향한 행보 가속화

19, 힐릭스아러스와 유전체 연구개발 및 기술협력 협약 체결

명지병원- 힐릭스아러스 업무 협약식(사진 좌측이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우측이 강종호 힐릭스아러스 대표)​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지난 19일 생명공학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힐릭스아러스(대표 강종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메디컬 허브병원으로의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빠르게 성장하는 유전체분석 및 유전체의학(Genomic medicine) 분야에서 공동연구 개발 및 기술협력 등에 협력하게 된다.

 

명지병원은 힐릭스아러스가 추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유전체 분석도구 개발의 주된 파트너로서 임상연구를 비롯한 필요한 정보와 자문을 제공한다.





힐릭스아러스는 명지병원이 희귀질환과 암, 액체 생검 분야에서 선진화된 유전체의학 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협력한다.

 

힐릭스아러스 강종호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의 대표주자인 명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헬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건강한 미래 사회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바이오메디컬 모델 개발과 미래전략은 임상과 연구 분야에서 기본이 되는 의료기관과 이를 실현해 낼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감당하는 BT(생명공학) 기업과의 협력이 관건이라며 각자의 특색과 장점을 살린 개방형 혁신의 성공적인 실 사례를 창출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진행된 명지병원과 힐릭스아러스의 협약식에 이어, 힐릭스아러스와 캔서롭과의 협약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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