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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명지병원 제6회 세계천식의날 캠페인 펼쳐

안청장 2019. 5. 8. 14:06


"천식으로부터의 해방"

명지병원 제6회 세계천식의날 캠페인 펼쳐

   

 

명지병원은 제6회 세계천식의 날(7일)을 기념하여 5월 8일 병원 2층 로비에서 천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과 치료를 위한 천식으로부터의해방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천식의 날은 세계천식기구(GINA[Global Initiative for Asthma])에서 천식에 대한 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1998년에 만든 날이다. 5월의 첫 번째 화요일이다.

천식은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조절하는 것을 기본 치료원칙으로 한다. 국내외 천식 가이드라인에서는 모든 천식 단계에서 흡입형 치료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천식은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천식을 초기에 정확히 진단받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천식은 폐 자체 이상보다는 기관지에 발생하는 병이어서 심한 천식환자도 X-ray상으로는 별다른 이상소견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https://youtu.be/rnzRC7i1YW4

따라서 기침이 오래 가는 등 천식 의심환자는 폐기능검사(폐활량과 기관지가 좁아진 정도를 보는 검사)와 기관지유발검사(천식이 의심되지만 폐기능이 정상인 경우 기도의 예민한 정도를 알아보는 검사) 등 천식을 보다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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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nzRC7i1YW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