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운영
환자 안전과 치료환경 도움, 간병비 부담 해소 등으로 인기
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지정된 A7병동 사진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이 5월 16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57병상을 추가로 오픈, 총 180병상으로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동안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명지병원은 지난 2015년 10월 37병상의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을 오픈했으며, 그동안 지속적인 병상 확대를 추진, 총 4개 병동 180병상을 운영하게 됐다.
명지병원은 해당 병동에 서브 간호스테이션을 설치, 환자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밀착 간병시스템을 갖췄으며, 감염 예방을 위한 병문안 통제와 함께 보호자 면회 공간 등의 부대시설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3방향의 높낮이가 조절되는 3모터 전동침대, 헤어샴푸기, 샤워침대 및 의자, 호출벨 등의 장비도 보강했다.
김형수 명지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 결과, 환자의 안전과 감염 예방, 안정적인 치료환경 조성, 보호자의 간병 부담 및 간병비 해소 등 다양한 장점이 증명됐다”며 “향후 간호인력 수급 상황에 따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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