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유비-이준혁 고양시 명지병원 러브라인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유비-이준혁 러브라인!

시골 발길 데이트 ‘달달’, 병원씬은 명지병원 촬영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유비-이준혁이 시골에서 밤길 산책 데이트!

   

시를 잊은 그대에게 촬영병원 명지병원 현관 촬영

지난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이하 ‘시그대’)(극본 명수현, 연출 한상재).

   

시를 잊은 그대에게 명지병원 촬영

‘감성재벌’ 물리치료사 울보 우보영, 이와는 180도 다른 감성 극빈자 ‘팩트폭격기’ 물리치료사 예재욱! ‘극과 극’ 감성을 가진 두 사람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촬영병원 명지병원 촬영(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장소(- 공효진 조인성)

이유비와 이준혁은 지난 2일 방송된 3회 방송분에서는 예재욱이 우보영에게만 편중되어 있는 업무를 지적한데 이어, 행패부리는 환자에게서 우보영을 구하는 등 ‘흑기사’ 면모를 발산하며 우보영을 설레게 만들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명지병원 촬영(구내식당)

더욱이 엔딩에서는 술에 취한 이유비가 택시에 자신을 태워 보내는 이준혁을 향해 “영원하라 예라인!! 잘가요~참 좋은 당신 예재욱”이라고 외치며 취중진담을 전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핑크빛 분위기를 드리웠던 바 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명지병원 촬영(응급실 앞)

이와 관련 이유비와 이준혁이 늦은 밤 단둘이서 한적한 시골길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명지병원 촬영(로비 플래시몹)

극중 의료봉사에 간 우보영과 예재욱이 우연히 만난 시골길을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 예재욱은 특유의 담담한 표정을 지은 채 대화를 나누거나 걷는 반면, 우보영은 얼굴에 절로 피어나는 미소를 감추지 못한 채 예재욱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명지병원 촬영( 2층 로비)

더욱이 우보영은 앞서 걷고 있는 예재욱을 보며 부끄러운 듯 양손으로 입을 가린 채 함박미소를 지어내고 있는 상황. 예재욱이 또 어떤 말로 우보영을 설레게 만들었을 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유비와 이준혁은 극과 극의 감성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지만, 실제로는 현장에서 서로를 열심히 챙기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며 “4부부터는 조심스럽게 피어나는 이유비와 이준혁의 러브라인과 함께 장동윤의 심경변화까지 더해지면서,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가동된다. 세 사람이 보여줄 풋풋 상큼한 러브라인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명지병원 촬영- 1층 외래 (살아있는 식물 벽)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병원 드라마의 주인공은 모두 의사라는 공식화된 틀을 깨고,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 등 ‘코메디컬 스태프(Comedical staff):의사 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종사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본격 코믹 감성극.

병원씬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화정동)에 있는 명지병원에서 주로 촬영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명지병원 촬영(희망의벽)

#시를잊은그대에게 #우보영 #이유비 #이준혁 #예재욱 #명지병원 #물리치료사 #재활치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