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3년 연속 ‘최우수’
보건복지부,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 대상 평가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경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가장 책임 있는 응급진료를 제공하는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3일 발표한 2016년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전담 의료진의 적절성과 전문성은 물론 응급 병상 적절성 등에서도 전국 권역응급센터 중 최상위로 평가됐다.
복지부의 이번 평가는 응급실 과밀화 및 대기시간, 시설·장비·인력 확보 여부,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 진료 등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명지병원은 전체항목의 평균 점수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북서부권역 응급의료센터 개소식(2014년)
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 대상 기간은 지난 2015년 7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까지이다.
한편, 고양시와 파주시, 김포시 등을 총괄하는 경기북서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명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14년과 2015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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