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사는 행복

건강이야기

서남의대 명지병원 스마트 의료지도사업

안청장 2015. 8. 20. 10:42

 

 

 

서남의대 명지병원의 응급의료에 있어서의 스마트 의료지도^^ 

경기케이블TV

 

【 앵커멘트 】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발대식이
22일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열렸습니다.

【 VCR 】
발대식은 박종행 고양소방서장과
김형수 명지병원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곳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병원 의료진의 지침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존 응급구조사에는 제한됐던 약물사용이
의료 지도하게 가능하게 됐고,
심장 제세동기도 수동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 INT 】
박상천
팀장 / 고양소방서 현장대응단

【 VCR 】
고양시의 경우 
고양소방서와 명지병원이 함께 진행하며,

상황발생시 2개의 구급대가 출동해
현장에서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연계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 INT 】
이경미
교수 /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 VCR 】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은
경기도 9개 소방서가 참여하고 있으며,

수원시의 경우,
사업이 시행된 이후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이
크게 향상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