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은 치매 무료검진으로”
가정의 달 특별 건강강좌 및 치매 무료검진
명지병원, 5월 7일 ‘경도 인지장애 - 치매 예방의 시작’ 주제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경기 고양시, 병원장 김재욱)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소중한 가정의 행복을 깨뜨리는 치매의 전조단계인 경도 인지장애에 관한 건강강좌와 치매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상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라고 할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조기진단과 예방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으로 발전하는 위험을 가장 이른 시기에 발견,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강좌에서 신경과 구본대 교수는 “가벼운 기억장애 증상으로 시작되는 경도인지장애의 원인과 증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매 조기검진 등을 통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노인에게서 발생하는 가벼운 건망증이라 하더라도 규칙적으로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면서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도인지장애 건강강좌 및 치매 무료검진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관련 건강정보와 무료주차권을 제공한다.
문의 : 신경과 031)810-6130
- 가정의 달 특별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
주제 : 『경도 인지장애』- 치매 예방의 시작(건강강좌 및 무료 치매 검진)
일시 : 2009년 5월 7일(목) 14:00 ~ 15:30
장소 : 명지병원 대강당(신관 7층)
강사 : 구본대 교수(명지병원 신경과)
문의 : 031)810-6130
기타 : 무료 주차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