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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연천군의원, '주상절리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제안 - 연천뉴스

안청장 2025. 6. 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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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연천군의원, '주상절리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제안 - 연천뉴스

연천군의회 박영철 의원이 제294회 연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일대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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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연천군의원, '주상절리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제안

 
임진강 주상절리 관광센터 인근 야간 콘텐츠 개발 촉구

"수도권 최고의 체류형 관광지 도약" 5분 자유발언
제294회 연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박영철 부의장/연천군의회

연천군의회 박영철 의원이 제294회 연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일대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치며, 연천군의 새로운 관광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현재 미산면 동이리 임진강 변에 '임진강 주상절리 관광센터'가 건립 중이며, 센터 인근에 주상절리, 동이대교, 당포성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밀집해 있어 향후 연천 관광의 핵심 거점이자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박 의원은 연천군이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부분의 관광이 주간에 집중되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 의원은 동이리 일대를 미디어아트, 야간 트레킹, 야경 전망대 등 야간 콘텐츠 중심으로 특화 개발하고, 수도권에서의 우수한 접근성을 활용해 야간관광 명소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전라북도 군산시와 강원도 정선군의 사례를 언급하며, "연천 9경 등 주간 관광을 마친 관광객들이 동이리 관광센터를 거점으로 임진강 야경, 주상절리 미디어아트, 금굴산 폐터널 체험 등 이색적인 야간 프로그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연천은 수도권 최고의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박영철 의원은 '연천군 생활 인구 1천만 명 달성'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주간 관광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강조하며, 동이리 일대를 야간관광 특화 지구로 지정하고 단계별 조성 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연천군의 관광 브랜드를 새롭게 정립하고,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야간관광 중심의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도 함께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박영철 의원의 제294회 연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www.yca21.go.kr) 회의록 검색 ▸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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