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로 떠나는 연천의 '추억의 레트로' 향연 - 연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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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로 떠나는 '추억의 레트로' 향연 - 연천뉴스
올 여름, 연천에서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추억의 무대를 선사한다.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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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로 떠나는 '추억의 레트로' 향연
DJ DOC 김창열, 디바, 노이즈 총출동… 세대를 아우르는 복고 감성 선사
27일 유료회원, 28일 일반회원 티켓 예매 시작
올 여름, 연천에서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추억의 무대를 선사한다.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7월 12일 오후 5시, '추억 속 레트로 콘서트-여름을 물들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DJ DOC의 핵심 멤버 김창열, 걸그룹 열풍을 이끌었던 디바, 그리고 댄스 음악의 전설 노이즈가 출연하여 무더운 여름밤을 추억과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생생한 라이브 무대, 관객과 함께하는 추억 가득한 멘트들로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레트로 감성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MZ세대에게는 복고풍 음악이 선사하는 색다른 재미를, 30~50대 관객에게는 청춘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티켓은 R석 7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유료회원의 경우 5월 27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031-834-3770)로 하면 된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콘서트는 90년대 음악을 사랑했던 세대는 물론, 복고 열풍에 관심 있는 젊은 세대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한여름 밤,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추억의 무대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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